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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출신 크리스 "내가 하고 싶은 음악 못했어" 충격 고백

사진= 연합뉴스사진= 연합뉴스



크리스(본명 우이판)가 엑소 멤버로 활동했을 당시 힘들었던 고충에 대해 고백했다.

지난 29일 크리스는 유튜브 채널 VLADTV와의 인터뷰에서 “(엑소 활동 당시) 스케줄이 정말 많았고 자유롭지 못했다. 내가 하고 싶은 음악을 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크리스는 “(엑소 활동) 좋은 시간이기도 했고, 힘든 시간이기도 했다. 모든 순간이 소중하다”며 “그 때가 없었다면 지금의 나도 없다. 내가 가져가야 할 부분이다”고 진솔하게 고백했다.



크리스는 SM엔터테인먼트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12인조 보이그룹 ‘엑소’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크리스는 2012년 엑소 멤버로 데뷔해 2014년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이어 엑소를 탈퇴하고 현재 중국에서 배우 겸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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