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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성추행 안돼"...구글의 ‘사무실 밖으로’ 시위
입력2018.11.01 23:02:17
수정
2018.11.01 23:02:17
1일 영국 런던의 구글 직원들이 부슬비가 내리는 가운데 사무실을 박차고 나가는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시위의 명칭은 ‘진정한 변화를 위해 걸어 나간다(I walked out for real change)’다. 런던을 비롯해 싱가포르·도쿄 등 전 세계 구글 직원들이 현지시각으로 오전11시에 각각 참여했다. 구글에서 성추행 사건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회사 측이 안일하게 처리한 데 대한 반대의사 표시로 이날 시위가 조직됐다. /런던=AFP연합뉴스
- 최수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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