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직장내 성추행 안돼"...구글의 ‘사무실 밖으로’ 시위

1일 영국 런던의 구글 직원들이 부슬비가 내리는 가운데 사무실을 박차고 나가는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시위의 명칭은 ‘진정한 변화를 위해 걸어 나간다(I walked out for real change)’다. 런던을 비롯해 싱가포르·도쿄 등 전 세계 구글 직원들이 현지시각으로 오전11시에 각각 참여했다. 구글에서 성추행 사건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회사 측이 안일하게 처리한 데 대한 반대의사 표시로 이날 시위가 조직됐다. /런던=AFP연합뉴스1일 영국 런던의 구글 직원들이 부슬비가 내리는 가운데 사무실을 박차고 나가는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시위의 명칭은 ‘진정한 변화를 위해 걸어 나간다(I walked out for real change)’다. 런던을 비롯해 싱가포르·도쿄 등 전 세계 구글 직원들이 현지시각으로 오전11시에 각각 참여했다. 구글에서 성추행 사건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회사 측이 안일하게 처리한 데 대한 반대의사 표시로 이날 시위가 조직됐다. /런던=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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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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