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코지네스트, 공식 서포터즈 ‘코지네스트 프렌즈’ 1기 창단

1일 도곡직영점에서 발대식 열어

글로벌 섬유 기업 ‘렌징 코리아’ 권성옥 이사 초빙

‘친환경 침구 클래스’ 진행

권성옥 렌징코리아 이사가 1일 오후 코지네스트 도곡점에서 열린 ‘코지네스트 프렌즈’ 1기 발대식에서 친환경 침구 원단인 텐셀의 리오셀과 모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코지네스트권성옥 렌징코리아 이사가 1일 오후 코지네스트 도곡점에서 열린 ‘코지네스트 프렌즈’ 1기 발대식에서 친환경 침구 원단인 텐셀의 리오셀과 모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코지네스트



레노마홈·까사소냐르·디즈니 홈 콜렉션 등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를 보유한 더코지네스트컴퍼니가 지난 1일 서울 논현로 도곡직영점에서 공식 서포터즈 ‘코지네스트 프렌즈’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코지네스트 프렌즈는 코지네스트 침구 브랜드에 대한 애정과 홈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총 14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3개월 동안 코지네스트의 침구 제품을 체험하고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브랜드와 제품을 이해하고 서포터즈 간의 친목을 다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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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글로벌 섬유 회사 렌징코리아의 권성옥 이사가 강연자로 나서, 코지네스트의 대표적 친환경 원단 브랜드인 텐셀의 리오셀과 모달 이불에 대한 정보를 나누는 미니 클래스를 실시해 서포터즈의 큰 호응을 얻었다. 렌징은 친환경 섬유 모달을 최초로 개발한 오스트리아의 글로벌 섬유회사로, 코지네스트는 렌징사의 정품 텐셀(마이크로 모달 및 리오셀) 원단만을 사용해 일반적인 저가 모달 이불 제품 보다 촉감이 부드럽고 사용감이 월등히 우수한 침구를 선보이고 있다. 권 이사는 이날 모달 이불의 지속성과 뛰어난 흡습성, 부드러운 촉감 등의 장점을 강조하고 침구 선택 팁 등 유용한 정보들을 공유했다.

코지네스트 관계자는 “최종 선발된 ‘프렌즈’들은 3개월간 코지네스트의 눈과 귀가 되어 천연 소재 침구의 우수성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서포터즈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소비자들에게 침구는 물론 홈 인테리어 관련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서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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