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008560)은 올해 3·4분기 영업이익이 1,412억원으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23.5% 늘어난 수치다. 매출액은 2조2,541억원으로 64.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073억원으로 19.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올해 3분기 연속 1,000억원을 넘겼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