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은 4일 자신의 SNS에 “봄에 작품을 결정해 여름에 촬영을 시작했고 가을이 지나 겨울이 되서 촬영을 마칩니다. 저와 1년을 같이 한 작품이에요.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계룡선녀전 #tvn”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현민은 드라마 촬영장에서 한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5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은 699년 동안 계룡산에서 나무꾼의 환생을 기다리며 바리스타가 된 선녀 선옥남(고두심, 문채원)이 정이현(윤현민 분)과 김금(서지훈 분), 두 서방님 후보를 우연히 만나면서 과거에 얽힌 비밀을 밝혀내는 이야기다.
윤현민은 극중 과거에 선옥남과 얽혀 있는 정이현 역을 맡았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