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법무법인 바른·공익사단법인 정, ‘제1회 바른 의인상’ 후보 모집




법무법인 바른이 공익활동 목적으로 설립한 공익사단법인 ‘정’이 ‘바른 의인상’을 제정하고 이달 말까지 후보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바른 의인상’은 정의로운 사회를 향한 바른 가치를 지키고 이를 실현한 사람들의 용기와 헌신을 기리고자 제정된 상이다.


올해가 첫 시상인 바른 의인상은 학계, 시민단체, 언론계 인사 등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심사한다. 시상식은 내년 1월2일에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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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를 추천하고자 하는 단체나 개인은 공익사단법인 정 홈페이지에서 추천 양식 등 관련 서류를 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재홍 정 이사장은 “이웃을 위해 희생했거나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을 시상해 우리 사회의 귀감으로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


백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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