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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용품 전문 ‘가자안전센터’, 홈페이지 리뉴얼 및 관련 이벤트 실시




지난 10월 말 경주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불안에 떠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 더욱이 이날 발생한 지진은 지난 2016년 경주 지진의 여진으로 올 들어서만 3번째 발생한 여진이다.

이에 기상청과 경주시청 재난관리부서 등에 진동을 느낀 시민의 문의 전화가 잇따르고 있다. 경주에 거주중인 한 주민은 "이른 아침 지진으로 잠에서 깬 동네 주민들이 마을회관으로 모이는 사건도 있었다. 2년 이나 지났는데 아직 여진이 끝나지 않았느냐"며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경주 지진과 같이 재난 안전과 관련된 문제가 계속되면서 자연스럽게 대두되는 것은 ‘안전용품’이지만, 일반 시민들은 안전 용품을 쉽게 접하기 어려워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안전용품 전문판매업체인 ‘가자안전센터’는 안전화를 비롯해 재난대비용품까지 다양한 안전용품을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해당 업체는 고객의 편의성을 위해 기존의 오래되고 딱딱한 홈페이지에서 더욱 간편한 검색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리뉴얼해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여기에 홈페이지 리뉴얼을 기념해 안전화를 무료로 배송하는 이벤트까지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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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가자안전센터는 ▲개인 안전 보호구를 비롯해 ▲작업족/유니폼/조끼, ▲방진복/보호복/우의, ▲도로 교통/주차 차량, ▲표지판/싸인/현황판, ▲안전가설/안전시설, ▲구급 구명/재난 의료, ▲소방 화재/산불 용접, ▲계측 측량/측정 기기, ▲공구 자재/전기 장비, ▲발파 해체/석면 건설, ▲생활 편의/청소 환경, ▲스포츠/레저/아웃도어, ▲판촉물/사무/가전 등 기존에 비해 상품 취급 폭을 넓혀 고객들이 더욱 다양한 안전용품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에 대해 가자안전센터 관계자는 “대대적인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자사의 안전용품을 더욱 보기 편하게 구성했으며, 기존보다 상품도 다양화했다”라며, “가자안전센터는 앞으로도 안전용품 전문 판매업체로써 고객분들의 편의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가자안전센터는 최근 홍보 판촉물 전문 쇼핑몰인 ‘가자기프트몰’도 오픈했으며,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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