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이태광(사진) 디티앤씨 사장이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이날 국내 제품안전 분야의 최대 행사인 제품안전의 날 기념식을 열고 제품의 생산·유통·사용 전 과정에서 제품안전 강화에 기여한 유공자 24명과 11개 단체에 총 35점의 정부 포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세계 28종의 제품안전 관련 시험검사 인증서를 취득해 제품인증 비용과 기간을 줄인 공로로 상을 받았다. 신제품 개발로 배관의 내충격성을 강화하고 파손을 예방하는 등 제품 안전성을 강화한 최백규 두리화학 대표이사는 산업포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