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에서 이국종 교수는 “의료진이 한 걸음 더 다가갈수록 환자가 살아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진정성을 강조하며 그 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외상센터의 상황과 대중이 해야 할 일에 대해 얘기했다.
이국종 교수는 “의료진이 한 걸음 더 다가갈수록 환자 살 확률 높아진다”고 강조하며 의료인으로서의 남다른 책임감을 드러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사고 현장으로 헬기를 타고 출동하는 의료진인 이국종 교수와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의 의료진들은 연평균 약 300회 정도 항공 출동을 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를 위해 고된 소방훈련과 해군합동 훈련을 받는 의료진의 모습과 헬기 안에서 응급처치가 이루어지는 생생한 현장이 공개됐다.
이어 사고 현장 출동과 헬기 안에서의 응급 처치와 수술, 이송 된 환자를 집중 치료하고 외래진료까지 하며 24시간이 모자란 이국종교수와 경기남부외상센터의 24시를 공개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