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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천 조망이 가능한 더블역세권 도봉구 창동 ‘블루핀아파트’ 분양

(사진설명 : 창동 블루핀아파트 분양현장)(사진설명 : 창동 블루핀아파트 분양현장)



도봉구 창동에 10년 만에 분양하는 일반분양 신규 아파트 ‘블루핀아파트’는 1차 계약금 정액제 1천만원, 최근 서울지역에서 유례가 없던 중도금 무이자 대출, 발코니 확장비 무료혜택 등 중소형 상품에 맞게 수분양자의 부담을 줄여 수요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일 오픈한 모델하우스는 3일 동안 4,200여명이 다녀갔다. 지하 2층~지상 12층 54㎡, 55㎡, 65㎡, 98㎡ 중소형 위주의 단지로 이루어진 54세대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창동 지역 내 약 10여 년간 신규 아파트 공급부재에 따라 세대수 대비 엄청난 방문객이 다녀간 셈이다.

계약금 정액제 1천만원, 최근 서울지역에서 유례가 없던 중도금 무이자 대출 등 중소형 상품에 맞게 수분양자의 부담을 줄인 부분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더불어 창동역 블루핀 아파트 근처에 38만㎡ 규모로 통합 개발되는 서울아레나 복합 문화 공간의 조성이 2021년 예정되어 있으며, 수서~의정부까지 KTX 노선이 연장될 예정이다. 이를 계기로 블루핀 아파트가 들어서는 위치는 창동, 상계권역 신경제 중심지의 핵심 지역에 위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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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부터 정계약서 발행이 가능하며, 부동산 및 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지역 내 중소형에 대한 관심이 큼에 따라 단기간 내 물량이 소진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창동 블루핀아파트 시공사는 홍성건설이며, 자금관리는 아시아신탁, 무궁화신탁이 시행한다.

모델하우스는 도봉구 쌍문동 659-1에 위치하며, 65㎡의 모델하우스를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분양 홍보관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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