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초 미세먼지 주의보’에 안타까움을 전했다.
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는 부스 밖에 있는 초등학생들을 보며 “미세 먼지가 심한 데 걱정이다”고 말했다.
이후 박명수는 “미세먼지가 큰 문제다. 어떻게 좀 해결해야 할 텐데”라며 “어떻게든 방법을 찾긴 찾아야 할 것”이라고 미세먼지 ‘나쁨’ 단계에 대해 우려했다.
이어 “미세먼지 박람회 이런 거 한 번 하자. 그래서 중소기업도 아이디어 있는 분들은 살려 드리고, 그런 식으로 가야 할 텐데. 아주 걱정”이라며 “그냥 하늘만 바라보고 있어야 된다는 사실이 참 안타깝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