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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3만 배후수요를 갖춘 ‘시흥 은계 브랜드 테라스상가-유테라스’ 11월 홍보관 개관예정

- 시흥 은계지구 및 은행지구 등 약 3만여 세대의 항아리상권으로 배후수요 풍부

- 2.2%의 낮은 상업용지 비율에 테라스 등 특화설계 갖춘 점 돋보여

'은계지구 유테라스' 투시도'은계지구 유테라스' 투시도



주택시장의 강력한 규제로 투자자들이 수익형 부동산에 몰리고 있는 가운데, 안정적인 임대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상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풍부한 배후수요와 더불어 가격경쟁력까지 갖춘 상가는 안정적으로 임대 수요 확보가 가능하고, 환금성도 우수해 슈퍼리치들의 투자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달에도 경기도 시흥시에서 약 3만여 세대의 배후수요를 갖춘 알짜 상가가 분양 예정에 있어 눈길을 끈다.


에이피글로벌은 이 달, 경기 시흥 은계지구 상업 6-2블록에서 ‘은계지구 유테라스’ 상가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7층, 1개 동, 연면적 7,953.74㎡, 총 55개 호실 규모로 지어진다. 주변에 개발중인 택지지구의 배후수요와 가격 경쟁력 등 특장점을 고루 갖춰 높은 미래가치가 예상된다.

‘은계지구 유테라스’ 상가는 풍부한 배후수요와 직주근접성을 확보한 사업지에 들어선다.

먼저, 사업지 주변에는 대규모 택지지구로 개발되는 은계지구 및 은행지구가 위치해 있다. 은계지구는 총 1만3천여 세대가 입주하는 미니신도시급 규모다. 지구 내에는 한정시흥지사(예정)가 위치해 있으며 매화산업단지, 시흥 광명 테크노밸리도 인접해 수요층이 풍부하다.

인접한 은행지구도 이와 비슷한 약1만7천여 세대가 들어서는 미니신도시급에 해당돼 총 약 3만여 세대의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어 안정적인 임대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주변에는 광명시흥테크노밸리 및 매화산업단지 등 개발의 계획돼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와 직주근접성까지 동시에 품은 상가로 꼽힌다.

‘은계지구 유테라스’ 상가는 2.2%라는 희소성도 갖췄다. 상가가 들어서는 은계지구의 상업용지 비율은 약 2.2%로 타 택지지구에 비해 현저히 낮다. 상업용지 비율이 낮을수록 과잉 공급이 없기 때문에 동일점포들의 불필요한 경쟁도 적고, 다양한 수요층 확보를 통한 안정적인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주변에는 각 단지별로 1천여세대에 달하는 아파트들이 밀집해 수요자들이 타 지역으로 빠지지 않는 항아리상권에 속해 이들을 수요로 하는 다채로운 MD구성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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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프리미엄은 ‘은계지구 유테라스’ 상가의 미래가치도 높이는 주 요인이다. 배곧신도시에서 성공 분양한 ‘반도 유테라스’를 잇는 상가인데다 일반적인 상가와 달리, 김포한강신도시, 세종, 동탄2신도시 등에서 공급한 상가마다 100% 완판을 기록한 바 있는 반도그룹의 브랜드라는 프리미엄에 힘입어 타 상가 대비 높은 시세차익을 충분히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은계지구 유테라스’ 상가는 임차인의 선호도와 임대수익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특화설계도 적용했다.

대표적인 특화설계는 테라스 설계(일부)다. 실내공간을 옥외로 연장해 점포 공간 활용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주변 풍경과 어우러진 휴식 공간을 제공해 투자 선호도와 안정성을 높였다. 또 실내는 평균 약 57.3%의 높은 전용률을 확보해 다른 실사용면적을 극대화를 통한 임차인의 선호도 향상을 꾀했다.

■ 유동인구와 편리한 교통망 입지 속해

왕복 8차선의 수인로와 맞닿아 있어 집객력이 우수하며 유동인구에 따른 광고효과도 높다.

또한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가 인접해 도심 및 외곽으로 오가는 유동인구를 수요층으로 확보할 수 있다. 또 소사~원시선이 지난 6월 개통된데 이어, 신안산선 복선전철도 2023년 개통 예정이어서 향후 교통편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또한 기존 시흥시 관내와 분리돼 시흥IC 일대에 택지조성이 이뤄지는 만큼 인근 인천, 부천, 광명 뿐만 아니라 서울과의 거리도 가까워지면서 광역 교통망을 따라 오가는 이들 지역의 수요 확보도 기대된다.

현재 사업지인 경기 시흥시 은계지구 상업 6-2블록에서 현장 홍보관을 운영 중에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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