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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사용설명서' 강다니엘 효과… 콘텐츠 파워 26단계 ↑

사진= tvN ‘주말사용설명서’ 캡처사진= tvN ‘주말사용설명서’ 캡처



강다니엘 효과가 심상치 않다.

지난7일 CJ ENM과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11월 첫째 주(10월 29일~11월 4일) 콘텐츠영향력지수(CPI·하단용어설명 참조) 집계에서 ‘주말사용설명서’가 지난주보다 무려 26계단 뛰어올라 6위에 자리 잡았다.


지난 4일 ‘주말사용설명서’에 강다니엘이 모습을 드러내며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그야말로 ‘강다니엘 효과’다.



방송에서 라미란은 ‘진정한 팬’답게 강다니엘의 게스트 출연 소식에 기뻐하면서도 그가 너무 바쁜 일정에 무리해서 오는 게 아닌지 걱정했다. 라미란은 그러면서도 그를 위해 직접 요리할 재료들을 준비하는 등 성심성의껏 ‘다니엘 맞이’에 나섰다. 상상이 현실이 되는 순간, 강다니엘은 매너 좋게 등장해 라미란을 반겼다. 라미란과 김숙이 함께 준비한 고기, 잡채 등 한상차림에 그는 오랜만에 집밥을 만난다며 행복해했고, 라미란 역시 제대로 소원성취를 했다.

한편, 강다니엘과 라미란의 행복한 식사자리는 오는 11일 tvN ‘주말사용설명서’에서 이어진다.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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