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화우, 게임산업 주요 이슈 세미나 개최




법무법인(유) 화우는 8일 서울 삼성동 화우연수원에서 국내·외 게임산업 관계자들과 변호사, 변리사 등을 대상으로 ‘제1회 게임산업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총 4개의 주제 발표로 나뉘어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정규 변호사가 ‘게임산업과 지식재산권’을 주제로 강연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김지욱 변호사가 ‘게임산업과 암호화폐, ICO 관련 법적 문제’를 주제를 설명했다. 세 번째 세션은 ‘게임산업 개발자와 주52시간 근로문제’라는 주제로 박찬근 변호사가, 네 번째 세션은 ‘게임산업과 개인정보보호규정(GDPR)’을 주제로 이근우 변호사가 각각 강사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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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일 화우 지식재산그룹장 변호사는 “게임 산업이 4차 산업혁명의 테스트베드가 돼 다양한 신기술 투자 등 한국 산업의 중심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게임산업과 관련한 주요 이슈에 대한 세미나를 계속 개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윤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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