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유통업(-2.14%), 운송장비·부품업(-2.08%), 인터넷업(-1.87%)이며, 강세업종은 방송서비스업(+1.79%), 정보기기업(+0.97%), 디지털컨텐츠업(+0.81%)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송업이 17:83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종이·목재업은 55:45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894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407억, 기관은 295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러셀(217500)이 21.43% 오른 2,380원을 기록 중이고, 명성티엔에스(257370)(+21.19%), 서진오토모티브(122690)(+19.35%)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셀리버리(268600)(-7.19%), 삼강엠앤티(100090)(-6.66%), 네오디안테크놀로지(072770)(-6.59%)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729개, 상승종목은 427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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