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유통업(-3.75%), 운송장비·부품업(-3.52%), 인터넷업(-3.42%)이며, 강세업종은 방송서비스업(+1.37%), 디지털컨텐츠업(+0.2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인터넷업이 22:78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종이·목재업은 65:35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487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741억, 기관은 559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선익시스템(171090)이 26.22% 오른 8,570원을 기록 중이고, 명성티엔에스(257370)(+23.45%), 러셀(217500)(+19.64%)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네오디안테크놀로지(072770)(-9.51%), 바디텍메드(206640)(-8.50%), 삼강엠앤티(100090)(-8.28%)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882개, 상승종목은 304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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