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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M ECC 어학원, 영어 유치부 ‘Ivy Kids’ 설명회 및 예비 등록 진행




주니어 전문 영어교육 기관 YBM ECC Ivy Kids(아이비 키즈) 영어유치부 2019년 신입생 모집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Ivy Kids는 ‘Reaching Children’s Full Potential(아이들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 함양)’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YBM ECC의 5~7세 유ㆍ아동을 위한 '영어유치부 프로그램'이다.

Ivy Kids는 국제표준과정(International Primary Curriculum)을 메인 커리큘럼으로 채택하여, 단순 개별 지식 학습이 아닌 유, 아동의 개별적 특성과 흥미에 중점을 둔 범 교과적인 주제 중심의 통합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커리큘럼을 살펴보면 YBM ECC가 자체 개발한 Course Book 학습으로 영어의 4대 영역을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자기 주도적 학습 효과를 극대화 하고자 체계적인 온라인 학습을 연계한 블렌디드 러닝(Blended-Learning)도 이뤄진다.

또한 Pearson, Oxford 등 유명 외서 및 미국 교과서를 활용한 ACC(American Curriculum Course) 과정에서는 다양한 지문을 통해 영어 읽기 능력(Reading Skill)과 연계된 글쓰기 능력(Writing Skill)을 향상할 수 있다. 동시에 비판적 사고 능력과 이를 논리적으로 발표할 수 있는 능력 함양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Ivy Kids는 연령별, 연차별 다중 지능 발달 요소를 고려한 커리큘럼으로 학생 개개인의 학습 특성과 개성을 살린 교육을 진행한다. 아이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미국 공교육 및 국제학교 등에서 사용하는 독서지도 프로그램, Book Flix라는 온라인 도서를 제공하여 다독(多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학습 주제와 관련된 컴퓨터 소프트웨어교육과 수학, 과학 등 타 과목과의 범교과(Cross-Curricular) 학습을 통한 폭넓은 지식 습득과 함께 논리력과 창의력 증진에 노력하고 있다.

실생활에서 주요 사용되는 언어중심의 영어교육과 한인 원어민, 이중담임제를 통해 영어 학습과 인성교육이 동시에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철저한 학습은 물론, 아동기에 요구되는 기본 사회생활의 의미를 익히고 자신과 타인을 존중하는 의식을 확립함으로써 더불어 생활할 수 있는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성장을 돕기 위해서다.

학부모들은 연 1~2회 실시되는 참관수업으로 학습 역량을 직접 확인해볼 수 있으며 학부모 간담회로 학습 방향 제시 및 의사소통의 기회도 마련된다.

현재 Ivy Kids 과정을 졸업한 학생들이 초등학교 입학 후에도 Ivy Master(아이비 마스터) 과정을 통해 심화된 영어 학습과 창의력, 사고력 증진을 할 수 있도록 특화 영어영재 과정을 진행해 특목고, 자사고 및 국제학교 입학을 대비할 수 있고 창의력과 소통능력도 키울 수 있다.

YBM ECC 관계자는 "영어 유치부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 함양을 최우선으로 삼으며 영어를 우리말처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학부모들은 큰 만족을 얻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Ivy Kids 영어유치부 2019년 신입생 모집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YBM ECC Ivy Kid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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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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