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백 시장이 평소 만나기가 쉽지 않은 시민들과 격 없이 만나 간단한 음식과 맥주를 곁들여 진솔한 대화를 나누면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들으려는 것이다.
데이트는 오는 20일(처인구), 22일(기흥구), 27일(수지구) 해당 구청 인근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진행되며, 구별 모집인원은 20명이다.
시는 ‘용인시장과 함께하는 한잔 데이트’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시민들을 오는 13일 오전 9시부터 전화나 이메일로 선착순 모집한다. 용인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1만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