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은 11일 자신의 SNS에 “멋진 누이들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배정남은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누나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배정남이 송지오 디자이너의 쇼에 서는 모습이 펼쳤다.
키 188cm인 차승원 옆에 선 배정남은 “너무 가까이 붙으면 안되겠다”며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자신보다 키 큰 후배들을 향해 “나도 부츠 신으면 좀 나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