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셀트리온, 영업익 반토막에 급락세

셀트리온(068270)이 3·4분기 영업익 반토막에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9분 현재 셀트리온 주가는 전 거래일(22만9,500원) 대비 6.75% 하락한 21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저가는 21만,1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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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은 3·4분기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4.16%감소한 736억원이라고 9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48.62%줄어든 547억원을 기록했고 매출액은 0.42%줄어든 2,311억원이었다.

셀트리온제약도 5.75%하락한 5만800원, 셀트리온헬스케어 역시 5.97%하락한 6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김보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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