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프리미엄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유라(JURA)가 현대홈쇼핑에서 첫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12일 유라는 이날 밤 11시 55분부터 현대홈쇼핑에서 유라 가정용 전자동 커피머신 ‘E7’의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라는 현대홈쇼핑 첫 론칭을 기념하여 유라 전자동 커피머신에서 최고의 맛을 내는 스페셜티 원두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E7 렌탈 신청 고객에게 ‘카페 드 유라(cafe de jura)’ 에스프레스 블렌드, 케냐AA 싱글 오리진, 에디오피아 싱글 오리진, 콜롬비아 싱글 오리진 등의 원두를 4봉 증정한다. 부드러운 크레마로 까다로운 커피마니아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재구매율이 높은 카페 드 유라 원두는, 스페셜티 생두를 엄선해 각각의 맛과 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스위스 로스팅 공법에 따라 로스팅 됐다.
유라 E7은 인기 커피 메뉴인 ‘플랫 화이트’를 버튼 한 번으로 추출할 수 있도록 했다. 벨벳처럼 부드러운 밀크폼을 만들 수 있는 정교한 우유 추출 시스템으로, 숙련된 바리스타만이 만들 수 있었던 플랫화이트는 물론 라떼 마끼야또, 카푸치노 등 다양한 커피 메뉴를 집에서도 원터치로 즐길 수 있다.
분쇄된 커피에 물을 고르게 분사해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끌어올리는 ‘안개 분사 추출 방식 P.E.P(Pulse Extraction Process)’을 적용해 카페 퀄리티의 깊고 풍부한 에스프레소를 추출하도록 했다. 커피 맛의 98%를 차지하는 수질을 관리해주는 ‘I.W.S(Intelligent Water System)’와 조용하고 빠른 그라인딩으로 원두 본연의 아로마 손실을 최소화한 ‘아로마(Aroma) G3 그라인더’도 적용했다. 유라 코리아 관계자는 “스위스 프리미엄 전자동 커피머신 유라를 홈쇼핑에 선 보인지 1년만에 현대홈쇼핑에 론칭한 것은 소비자들의 꾸준한 성원 덕분”이라며 “유라의 프리미엄 커피머신 E7으로 여유 있는 홈카페 라이프를 즐기고, 스페셜티 원두로 완벽한 한 잔의 커피를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