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진에어, 내년 3월까지 겨울철 코트룸 서비스




진에어(272450)가 겨울철 따뜻한 휴양지로 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위한 코트룸 서비스를 내년 3월까지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코트룸 서비스는 동남아 및 미주 등 겨울철 여행객들을 위해 무거운 외투를 보관해주는 외투 보관 서비스이다.


24시간 상시 이용 가능하며, 1명당 외투 1벌을 최대 7일동안 9,000원에 보관이 가능하다. 특히 BC카드 결제 고객은 추가 할인된 가격인 7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단, 7일이 경과하면 하루당 2,500원의 보관료가 부과된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인천국제공항 3층 출국장 서편에 위치한 M카운터 앞에 위치한 한진택배 코트룸 서비스 전용 카운터를 방문해 진에어 탑승권, e-Ticket 등을 제시 후 외투를 맡기면 된다.


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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