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스 롱패딩’ 아이린 화보./사진제공=아이더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기존 대표제품인 ‘스테롤 롱패딩 시리즈’를 다양한 디자인으로 변주했을 뿐 아니라 여성이 선호하는 파스텔 컬러 등 기존 롱패딩 제품들과는 차별화한 여성용 패딩 ‘나르시스’를 출시했다.
스테롤 롱패딩 시리즈는 가볍고 보온능력이 뛰어난 프리미엄 충전재를 사용해 강한 추위에도 몸을 따뜻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앞 지퍼의 상단과 하단에는 자석을 사용해 입고 벗기에 편리하도록 했고 밑단 사이드 부분에 트임 처리를 해 활동성과 자유로운 움직임을 보장하는 디테일도 강화했다. 기장은 무릎 길이부터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길이로 나누어 출시돼 편의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디자인 또한 다양화했다.
‘스테롤 롱패딩’ 박보검 화보./사진제공=아이더대표상품인 ‘스테롤 구스 롱패딩’은 최상급 헝가리 구스다운 충전재와 발열 안감 및 축열 안감을 사용해 한층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소매 끝에는 시보리 처리해 바람을 차단해주고 부위별 디테일을 강화해 편의성과 활동성을 동시에 높여 실용적이다. 기장은 무릎 아래 종아리까지 내려오는 길이에 몸 전체를 넉넉히 감싸는 오버핏 스타일로 스포티한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남녀 공용 제품은 블랙과 네이비·라이트베이지·라이트블루 등 4종이며 여성용은 블랙·그레이시핑크·아이스그레이·스카이블루로 구성됐다.
아이더 ‘나르시스 롱패딩’은 최근 여자 아이돌 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FW 시즌 화보에서 착용해 화제가 된 제품이다. 기본 컬러는 물론 산뜻한 파스텔 컬러로도 출시됐다. 입었을 때 부해 보이지 않도록 허리선에 슬림한 라인을 강조했다. 후드에는 풍성한 라쿤을 적용했고 탈착이 가능해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보온능력과 활동성도 뛰어나 올겨울 롱패딩으로 제격이다. 가볍고 질감이 뛰어난 충전재와 자석 스냅을 사용해 보온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높였다. 밑단 사이드 부분에는 옆트임이 가능하도록 지퍼를 적용해 보행하거나 계단을 오르내릴 때 편리하도록 했다. 색상은 피치·인디안블루·블랙·다크네이비 등 총 4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