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강동구 16~17일 '청년 야시장' 개최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오는 16~17일과 23~24일 강동구청 앞마당에서 ‘열린뜰 청년 야시장’을 연다. 야시장은 19~39세의 청년 상인들이 전통시장으로 진입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야시장은 가죽제품 등 20~25개 판매대와 기업 홍보를 위한 5개 부스로 구성된다. 강동구는 제23회 선사축제 청년야시장부스 수익금 일부를 전달하는 ‘야시장 청년셀러 장학기금 전달식’도 진행한다. 이 외에 마을합창단 ‘화모니’의 공연과 청동넷 댄스팀의 공연도 준비됐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은 LED 조명으로 장식된다.
/변재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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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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