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올겨울 트렌드세터 롱패딩] 이랜드월드 '스파오'

폭스퍼 쓰고도 가격 20만원 이하로 낮춰

스파오 ‘폭스퍼 롱파카’./사진제공=이랜드월드스파오 ‘폭스퍼 롱파카’./사진제공=이랜드월드



이랜드월드의 SPA 브랜드 스파오는 올해 총 10가지 스타일(남성용 4종·여성용 6종)의 롱패딩을 선보이면서 프리미엄 상품군의 경우 컬러·퍼에 특징을 줬다.

스파오의 여성용 프리미엄 롱패딩 ‘폭스퍼 롱파카’는 폭스퍼를 탈착 가능하게 했다. 색깔 역시 기본 블랙뿐 아니라 라이트 핑크로도 출시됐다. 길이는 키가 작은 고객도 배려한 적당한 기장(98㎝)으로 디자인됐다. 가격은 19만9,000원으로 50대50 다운 충전재이며 실루엣이 과하지 않은 적당한 코쿤핏 디자인이 적용됐다.


스파오의 남성용 프리미엄 롱패딩 ‘프리미엄 구스 롱파카’는 메인 원단에 라미네이팅 코팅처리를 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후드에 라쿤 트리밍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75대25 다운 충전재를 사용했다. 이 제품 역시 가격은 19만9,000원으로 20만원을 넘지 않는다. 블랙과 카키 컬러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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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기본 롱패딩이 없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도 출시했다. 남성용 대표상품인 ‘레트로 롱파카’는 50대50 다운 충전재를 사용하고 폴리 옥스퍼드 소재가 적용됐다. 가격은 15만9,000원이며 블랙·화이트·네이비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스포티브 벤치파카는 라마네이팅 코팅처리된 메인 원단에 75대25 다운을 사용한 스포티브한 느낌의 롱다운 디자인을 적용했다. 가격은 17만9,000원이며 블랙·화이트·그레이 색상으로 출시됐다.

여성용 베이직 롱패딩으로는 ‘날씬핏 롱다운 파카’를 선보였다. 75대25 다운 충전재로 가볍고 따뜻하며 원단 뒷면에 라미네이팅 코팅 가공을 더했다. 구김이 덜 생기고 생활방수로 눈이나 비에 강하다. 가격은 15만9,000원이며 색상은 블랙과 베이지·화이트 세 가지다.


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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