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영화

‘베일리 어게인’ 곽동연의 빅허그♥ 댕댕이 라이프 어드벤처 영상 공개

배우 곽동연의 따뜻한 목소리가 관객의 마음을 말랑말랑하게 만드는 <베일리 어게인> 댕댕이 라이프 어드벤처 영상이 전격 공개되었다.

최소 견생 4회차 ’베일리‘가 모든 생의 기억을 가지고 다시 태어나 만나는 단짠 인생들과의 유쾌하고 따뜻한 라이프 어드벤처 <베일리 어게인>. 곽동연은 인스타그램의 짱절미를 직접 만나는 등 성공한 덕후로 SNS에서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선 배우다. 이번에 공개된 댕댕이 라이프 어드벤처 영상은 곽동연의 따뜻한 목소리와 함께 견생 1회차 일편단심 ’베일리‘를 소개하면서 시작,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베일리‘가 함께 사는 고양이에게 개가 되는 법을 가르쳐 주는 장면은 단 한 컷만으로도 미소를 짓게 하며 자신의 주인인 ’이든‘을 행복하게 만드는 법을 알고 있는 ’베일리‘가 주인의 일상 곁에 머물고 생을 떠나는 장면은 짧은 순간임에도 눈시울을 젖게 만든다. 하지만 곽동연은 유쾌 발랄한 목소리로 견생 2회차, 이번엔 암컷으로 태어난 1등 경찰견 ’엘리‘를 소개한다. 낮에는 경찰관 ’카를로스‘와 함께 온갖 미션을 클리어하고, 밤에는 집 안에 혼자 남겨진 ’카를로스‘의 곁을 떠나지 않고 지킨다. 견생 3회차로 태어난 웰시 코기 ’티노‘는 댕댕이 덕후 곽동연의 환호성과 함께 등장한다. 주인의 마음을 찰떡같이 알아주는 ’티노‘를 보며 웰시 코기를 키우고 싶다며 속마음을 밝히는 곽동연은 영상을 보고 있는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하다. 마지막으로 견생 4회차, 떠돌이 방랑견으로 태어난 ’버디‘가 자신의 첫 주인인 ’이든‘을 발견해 달려가는 장면은 댕댕이 라이프 어드벤처 영상의 대미를 장식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게 만든다.


곽동연의 댕댕이 라이프 어드벤처 영상을 공개한 영화 <베일리 어게인>은 오는 11월 22일 개봉, 일편단심 댕댕이들의 띵언과 귀여움으로 극장가를 완벽히 사로잡을 것이다.



정다훈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