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15일 한-중남미 치안협력 세미나…“교정 분야 파트너십 모색”

법무부와 외교부는 1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7차 한-중남미 치안협력 세미나’를 개최한다.

교정 분야에서의 파트너십 모색을 주제로 하는 이번 세미나에는 엘살바도르, 파나마, 도미니카공화국, 온두라스, 코스타리카 등 중남미 5개국의 교정 분야 고위 관계자가 참석해 자국 정책을 소개하고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세미나 1세션에서는 ‘각국별 교정정책 현황 및 추진 방향’을 주제로 유승민 교정본부 교정정책단장의 주재 하에 유승만 교정본부 교정정책단장의 주재 하에 △우리 측 교정본부 교정기획과장 △파나마 교정본부장 △온두라스 교정차장 △코스타리카 법무부 교정국장이 발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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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션에서는 ‘한-중남미 교정 분야 협력 증진 방안’을 주제로 박병용 교정본부 보안정책단장의 주재 하에 △우리 측 교정본부 심리치료과장 △엘살바도르 교정본부장 △도미니카공화국 교정본부장이 발제할 예정이다.

중남미 대표단은 세미나 참석에 이어 16일에는 서울동부구치소와 화성직업훈련교도소를 방문해 운영 현황도 살필 예정이다.


조권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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