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운송업(-1.76%), 종이·목재업(-1.51%), 일반전기전자업(-1.40%)이며, 강세업종은 유통업(+2.71%), 오락·문화업(+2.71%), 출판·매체복제업(+0.31%)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인터넷업이 24:7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섬유·의류업은 63:37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357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10억, 기관은 233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삼진엘앤디(054090)가 13.95% 오른 2,205원을 기록 중이고, 서울리거(043710)(+13.22%), 리드(197210)(+13.06%)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현진소재(053660)(-20.63%), 에치에프알(230240)(-16.91%), 와이디온라인(052770)(-13.04%)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707개, 상승종목은 436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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