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영화

배우 박시연, ‘제2회 한중국제영화제’ 진행자로 나섰다

배우 박시연이 ‘제2회 한중국제영화제’ 시상식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광고와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박시연이 지난 12일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개최된 ‘제 2회 한중국제영화제’ 시상식 비하인드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연은 블랙의 시스루 드레스로 우아함을 자랑했다. 특히 롱 드레스를 소화해내는 완벽한 비율과 함께 온화한 미소와 기품 있는 자태가 더해져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류 스타들과 할리우드 스타들의 참석으로 화려하게 진행된 ‘제2회 한중국제영화제’ 에서 방송인 김용만과 함께 진행을 맡은 박시연은 부드러운 목소리와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뽐내며 시상식을 이끌어 호평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최근 박시연은 팔방미인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연기활동과 함께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인형 같은 비주얼 뒤에 숨겨진 친근함을 발산함과 동시에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과시하며 MC로서의 면모도 뽐낸 바 있어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박시연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최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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