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알미늄(008350)은 투자사업부문을 분할해 남선인베스트먼트(가칭)를 새로 설립하기로 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분할되는 회사는 상장법인으로 존속하며 분할신설회사 발행주식의 100%를 배정받는 단순·물적분할”이라며 “분할신설회사는 비상장법인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분할 기일은 다음 달 27일이다./권용민기자 minizza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