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글로벌 로봇 슈퍼클러스터 출범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를 비롯해 6개국 8개 로봇클러스터가 참여하는 민간 국제기구가 구성됐다. 8개 로봇클러스터 대표는 최근 대구의 한 호텔에 모여 ‘글로벌 슈퍼클러스터 출범식’을 개최했다. 글로벌 로봇 슈퍼클러스터는 세계 로봇산업 주도권을 확보하고 해외 로봇비즈니스 마케팅을 창출하기 위해 출범했다. 출범식에는 미국 매사추세츠·실리콘밸리, 프랑스 론알프·로봇연합FFC, 러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의 로봇클러스터 대표가 참석했다. 각국 클러스터 대표들은 출범식에서 교류 범위를 확대해 공동 이익을 창출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글로벌 슈퍼클러스터 초대회장에는 김창호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 회장이 선출됐다./대구=손성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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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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