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스릴러 퀸으로 돌아온 ‘공블리’ 공효진과 만난다.
공효진은 혼자 사는 여성의 집에서 낯선 사람의 흔적이 발견되는 공포를 다룬 영화 ‘도어락’으로 관객과 만난다.
영화 개봉에 앞서 여대를 깜짝 방문한 그는 학생들과 퀴즈쇼, 게임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공효진의 등장에 얼굴을 붉힌 한 교수로 인해 현장 분위기가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는 전언이다.
공효진은 리포터 박슬기와 함께 실제로 집에 누군가가 찾아왔을 때 어떻게 대처할지 이야기를 나누고 심리테스트를 하는 등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또 스릴러 퀸으로서 당분간 ‘러블리’라는 수식어는 ‘마블리’ 마동석에게 승계하겠다고 밝혀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공효진과의 즐거운 만남은 오늘(19일) 오후 8시 55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된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