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뉴스터치]경북창조경제센터 中·日과 글로벌 협약

경북창조경제혁신센가 지역에 있는 창업기업의 글로벌 투자 연계와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국제적 활동에 들어갔다. 이와 관련해 경북창조경제센터는 제2회 G-인베스트먼트 포럼에서 세계적인 투자그룹인 중국의 사이버넷, 일본 마케팅 그룹인 백토그룹과 글로벌 협약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 포럼은 전국의 엔젤투자자, 액설레이터 등이 참석해 경북 지역의 성공적인 투자 활성화에 대한 방향을 논의하고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창업기업과 투자자들 간 네트워킹의 장이 되고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중국 사이버넷 관계자는 포럼에서 우수한 IR 피칭 기업의 성공적인 투자유치를 지원하고 한중 간 창업에 대한 이정표를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이현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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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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