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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날보러와요' 측 "마이크로닷 20일 방송은 예정대로, 이후 녹화 안했다"

/사진=서울경제스타DB/사진=서울경제스타DB



‘날보러와요’ 측이 마이크로닷 녹화분에 대해 “오늘(20일) 예정대로 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20일 JTBC ‘날보러와요’ 측은 서울경제스타에 “마이크로닷과 관련한 상황을 파악 중이다. 하차 여부는 정해진 바 없다”며 “오늘(20일) 방송은 편집 없이 방송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최근 진행된 5, 6회 녹화에는 마이크로닷이 참여하지 않아서 방송 분량이 없다. 해당 이슈와는 상관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마이크로닷은 19일 부모님의 사기 의혹이 불거지면서 도마에 올랐다. 온라인상에서는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과거 충북 제천에서 주변인들에게 수억 원대 사기를 치고 뉴질랜드로 도피성 이민을 떠났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돼 논란이 일었다. 마이크로닷 측은 “해당 내용은 사실무근”이라며 “20일 변호사를 선임해 명예훼손으로 법적 대응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후 각종 증거와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이들의 언론 인터뷰가 공개되면서 논란이 확산됐고, 마이크로닷 측은 추가 입장은 내놓지 않고 있다.

/심언경 인턴기자 sestar@sedaily.com

이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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