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신한카드, 10년째 '브랜드 1위'

신한카드는 국내 브랜드 가치 평가 기관인 ‘브랜드스탁’이 주관하는 ‘2018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신용카드 부문 10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신한카드는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서 8년 연속 신용카드 부문 1위,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신용카드 부문 7년 연속 1위, 한국표준협회 주관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에서 신용카드 부문 9년 연속 1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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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브랜드 가치를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것은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고객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한 데 따른 결과라는 게 신한카드 측의 설명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빅데이터와 디지털 경쟁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고객가치를 제공하는 한편 베트남·카자흐스탄·인도네시아·미얀마 등지에서 글로벌 비즈니스를 활성화하는 등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초연결 경영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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