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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황소’ 한국 영화 전체 예매율 1위... ‘완벽한 타인’과 흥행 바톤 터치

쾌감 액션 영화 <성난황소>가 11월 22일(목) 개봉을 앞둔 가운데, 금주 개봉작은 물론, 한국영화 중 전체 예매율 1위를 석권하며 새로운 흥행 강자의 탄생을 예고한다.

모니터 시사 및 대규모 전국 사전 시사를 통해 폭발적 입소문을 증명한 영화 <성난황소>가 금주 개봉작 중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이는 400만 돌파를 하며 장기 흥행중인 <완벽한 타인> 예매율을 넘은 결과로 <성난황소>가 완벽하게 흥행 바톤을 이어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보헤미안 랩소디><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등 동시기 외화 경쟁작의 예매율까지 무서운 속도로 추격하고 있어 <완벽한 타인>에 이어 선보일 한국영화 흥행 저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성난황소>는 한번 성나면 무섭게 돌변하는 ‘동철’(마동석)이 아내 ‘지수’를 구하기 위해 무한 돌진하는 통쾌한 액션 영화. 영화 <성난황소>는 마동석의 압도적인 핵주먹 액션을 통한 통쾌한 카타르시스는 물론, 캐릭터들의 다양한 케미스트리까지 선사할 것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스트레스를 완벽 타파할 영화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사전 모니터 시사 1020대 평점 4.3점(5점 만점 기준)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관객 호응을 얻고 있는 <성난황소>는 일찍부터 “마동석이 또 한 건 했다”, “올해 마동석 영화 중 대박잼”이라는 시사 관객 평을 얻으며 한국 영화 흥행 다크호스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이처럼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역대급 핵주먹 액션과 통쾌한 유머로 흥행 돌진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성난황소>는 11월 22일(목) 개봉한다.



최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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