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제도

"동네 건축이 바뀌면 국민의 삶이 바뀐다"...27일 '2018 대국민 건축토론회' 개최




대한건축사협회를 비롯한 건축계 3단체가 오는 27일 ‘2018 대국민 건축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동네 건축이 바뀌면 국민의 삶이 바뀐다’는 주제로 오는 2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국가건축정책위원회, 한국건축가협회, 새건축사협의회, 대한건축사협회가 공동주최하고, 대한건축사협회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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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에서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공공과 민간 동네건축의 변화를 가능케 할 방안을 모색한다. 민간건축의 주체로서 건축사, 시공자, 사회적 경제조직 활동가, 행정·입법관계자, 도시환경 건축 유관분야 전문가가 패널리스트로 참석해 동네건축 혁신에 대해 깊이 있게 토론한다. ‘동네건축 혁신, 소규모 공공건축+소규모 민간건축’을 주제로 생활SOC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동네건축의 혁신에 관해 살펴본다. 이어서 민간건축의 다양한 주체들의 요구와 소통·협력하는 건축실천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대한건축사협회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는 소규모 공공건축과 민간건축을 통해 국민을 위한 동네건축의 혁신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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