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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승윤, 훈남 매니저에 홈쇼핑 ‘판매 꿀팁’ 전수

/사진=MBC/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승윤이 훈남 매니저로부터 판매 꿀팁을 전수한다. 그는 매니저가 알려준 꿀팁을 홈쇼핑 생방송에서 바로 활용했다고 전해져 과연 매니저의 팁이 홈쇼핑에서 통했을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0회에서는 훈남 매니저의 멘트에 홀린 이승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번주 이승윤과 훈남 매니저가 도시 스케줄에 나선다. 두 사람의 이번 일정은 다름 아닌 홈쇼핑이라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이 가운데 이승윤이 훈남 매니저에게 판매 꿀팁을 전수받았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그는 과거 판매 직원이었던 매니저에게 상품을 많이 팔 수 있는 비법을 물었고 이에 매니저는 “제일 많이 하는 베스트 멘트 중에 하나가~”라며 자신만의 특급 꿀팁을 전수했다고.


훈남 매니저의 꿀팁을 들은 이승윤은 크게 감탄했을 뿐만 아니라 매니저의 팁을 잊지 않고 홈쇼핑 생방송에서 사용까지 했다는 후문이어서 도대체 훈남 매니저의 꿀팁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훈남 매니저가 얼굴만큼 훈훈한 멘트 퍼레이드를 펼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이승윤이 매니저의 남다른 입담에 단번에 설득되는 등 완전히 매료된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판매를 부르는 매니저만의 ‘베스트 멘트’는 무엇일지 그리고 이승윤을 푹 빠지게 만든 그의 수려한 말솜씨는 어떨지 오는 24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김다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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