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의 낭군님’ 팀이 베트남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23일 tvN ‘백일의 낭군님’ 측은 서울경제스타에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12월 6일 베트남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며 “도경수는 엑소, 영화 ‘스윙키즈’ 활동이 겹쳐서 포상휴가에는 참여하지 못할 확률이 높다”고 밝혔다.
‘백일의 낭군님’은 완전무결 왕세자에서 졸지에 무쓸모남으로 전락한 원득과 조선 최고령 원녀 홍심의 전대미문 100일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지난 10월 30일 최고시청률 14.4%를 기록하며 종영한 ‘백일의 낭군님’은 역대 tvN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에 오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