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3일 경북 칠곡군 석적읍 국립칠곡숲체원에서 홍보대사, 블로그기자단 등 진흥원 대내·외 홍보담당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산림복지 홍보담당자 공동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와 세상을 바꾸는 여행’ 특강(이상은 홍보대사) ▦‘숲이 주는 행복’ 토크콘서트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숲길여행 프로그램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촬영 및 드론 활용기법 ▦보도자료 작성 및 온·오프라인 홍보기법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이번 공동연수는 산림복지 홍보대사인 이상은(산악사진가), 김규리(배우), 서태화(배우)가 참석해 블로그기자단 등 참가자들과 함께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져 그 의미를 더했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산림복지를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서는 홍보담당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홍보대사와 블로그기자단이 산림복지정책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