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시, 27일 위 부산 포럼 개최

부산시는 27일 부산롯데호텔에서 해운항만 우수기업 인증업체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 부산(We Busan) 포럼’을 연다. 포럼에서는 부산항 선용품 생태계 지원사업 추진 성과와 부산항 We Busan 플랫폼 개발 현황 및 활성화 방안을 다룬다. 주제 발표와 함께 지난해 선용품공급업과 선박수리업의 우수기업 인증 취득 성과와 플랫폼 활용 방안 등에 대한 자유토론도 한다. 특히 포럼에서는 우수기업 인증을 취득한 선용품 공급업과 선박수리업 22개 업체를 대상으로 인증서를 준다. 부산시는 해운항만산업 선도기업을 육성하려고 2015부터 2019년까지 국·시비 24억 원을 들여 선용품 생태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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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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