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슈빌 프레데터스의 오스턴 왓슨(왼쪽)과 애너하임 덕스의 제이크 도친이 26일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경기 중 몸을 맞대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이날 경기는 내슈빌이 5대2로 이겼다. /내슈빌=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