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에 역대급 뇌섹남이 등장한다.
오늘(27일) 방송되는 tvN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에서는 타일러를 뛰어넘는 뇌섹남 게스트가 등장해 전현무마저 긴장시킨다.
이 날 방송에서는 국제 정보 올림피아드 대회 1위부터 세계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진대회까지 휩쓸었던 B브랜드의 현 부사장과 상위 0.0001% 수능성적의 엘리트 출신이자 4년 연속 광고대상을 휩쓴 마케팅 이사가 출연한다. MC 전현무는 “이런 분들이 예능 방송에 나올 줄은 몰랐다”며 이들의 이례적인 예능 출연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두 게스트는 문제 풀기에 돌입한 뒤 본격적인 실력을 선보인다. 두 사람은 뇌풀기에서 단 5초 만에 문제를 푸는 등 수준급 실력을 선보여 출연진은 물론 제작진들까지 깜짝 놀라게 만든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공간 지각력과 문제 해결력을 향상시키는 ‘총알탄 사나이’ 게임이 돌아온다.
이번 ‘총알탄 사나이’는 지난 64회에 등장했을 때보다 훨씬 업그레이드된 난이도로 출연진을 위협하지만, 공간 지각력의 끝판왕 타일러는 이번에도 빠른 시간 내에 답을 알아내는 등 뇌섹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어 초강력 컴퓨터 두뇌를 자랑하는 게스트가 타일러를 뛰어넘는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고.
한편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