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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EX 이상미 "현재 요가 강사로 활동…수입은 마이너스"

/사진=보이는라디오 방송화면 캡처/사진=보이는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그룹 익스(EX)의 보컬 이상미가 요가 강사로 돌아왔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이상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미는 현재 요가 강사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일대일 개인 요가 레슨도 하고 있고 방송도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국제요가 자격증도 취득했다. 국가 공인 자격증은 없고 사단법인에서 절차를 통과하면 국제요가 자격증을 발급해준다”고 설명했다.



이상미는 요가 강사로 벌고 있는 수입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저 같은 경우에는 센터를 운영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인 요가 강사와는 다르다”며 “솔직히 고정수입이 없다. 저는 현재 마이너스다. 계속해서 수업을 듣고 배우는 과정이기 때문에 제 돈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상미는 지난 2005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잘부탁드립니다’로 대상을 차지해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이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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