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뉴스터치] 동대문구 내달 1일 송년음악회

서울 동대문구가 다음달 1일 구청 다목적 강당에서 ‘2018 동대문구 송년음악회’를 연다.


오후4시부터 100분간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에는 KBS 전국노래자랑의 송해 사회자와 신재동 악단을 비롯해 가수 유지나, 류원정, 구나운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의 관람을 희망하는 구민은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동대문구 관계자는 “신재동 악단은 7080 가요, 팝 메들리, 트위스트 댄스, 캐롤 모음곡 등 연말연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수준급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송해 사회자도 가수로 무대에 올라 ‘유량청춘’ ‘딴따라’ 등을 부르며 축제의 흥을 돋울 것”이라고 말했다.
/변재현기자

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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