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2018 서경 베스트히트상품] LG생활건강 '빌리프 유스 크리에이터' 탄력 잃은 피부를 탱탱하고 매끄럽게~




LG생활건강의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는 매끄럽고 탱탱한 피부로 가꿔주는 토탈 안티에이징 세럼 ‘유쓰 크리에이터-에이지 넉다운 밤(사진)’을 판매하고 있다.

빌리프는 꾸밈없는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며 지난 2010년 8월 선보였으며 허브 전문가 던컨 네이피어가 축적한 허브 제조 비법과 철학을 화장품에 담았다. 유쓰 크리에이터 에이지 넉다운 밤은 빌리프의 안티에이징 기술력을 고스란히 담아 젊은 피부의 핵심인 탄력 에너지를 촘촘하게 채웠다. 세럼을 바르는 순간 빈틈없이 탄력을 가둬 탱탱하고 매끄러운 극결 피부를 선사한다고 LG생활건강 측은 설명한다.

특히 피부 나이를 증가시키는 주요 원인 중 하나가 피부 속의 탄력 저하라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독자적인 안티에이징 기술을 집약한 포뮬러를 적용해 지치고 탄력 잃은 피부를 깨워 건강한 탄력감을 준다. 이를 통해 초기 노화 단계에서 나타나기 쉬운 모공의 길이와 면적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보여준다.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확인된 것이다


또한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피부를 다양한 외부 스트레스 요인에서 섬세하게 보호하며,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아미노산계 세린 성분은 피부톤을 개선하고 세라마이드는 깊은 보습감을 전달한다. 이를 통해 매끈하면서도 부드럽게 빛나는 극결 극광의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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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끈적임 없이 스며들어 아침저녁에 모두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피부 위에서 미끄러지듯 부드럽게 발리고 깊숙이 스며든다.

한편 빌리프는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빌리프 더 트루크림-모이스춰라이징 밤’과 ‘아쿠아 밤’ 2종은 2010년 출시된 후 4년 만에 누적판매량 100만 개를 넘겼다. 우수한 허브 원료를 선별해 현대인의 피부 고민에 맞도록 효능을 극대화했고, 크림을 바르자마자 피부에서 폭발적 수분감을 느낄 수 있어 소비자 사이에서 이른바 ‘폭탄 크림’으로 불린다.

차별화된 감성과 가치를 통해 빌리프 문화를 만드는 데도 집중하고 있다. 버스 정류장 광고에 제품의 핵심 특성을 임팩트 있게 표현해 하나의 거대한 작품을 전시해 놓은 것 같은 모습을 선보이거나 개성 있는 브랜드 또는 아티스트와의 콜라보이레션도 꾸준히 진행한다.

빌리프는 이 같은 국내의 인기를 등에 업고 LG생활건강의 화장품 브랜드로서는 처음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했다. 지난 2015년 3월말 세포라 매장에 입점했고, 뉴욕·보스턴·LA 등 주요 도시 약 300여 개의 세포라 매장에 단독 코너로 들어섰다. 올 4월에 프랑스·이탈리아·독일 등 유럽 17개국 600여 개의 세포라 매장에도 입점했다.


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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