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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영자, 800명 군장병 들었다 놨다 ‘먹장군’ 포스 대 폭발한 꿀 강연 '기대 만발'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800명 군 장병들을 들었다 놓는다. 명불허전 맛표현 라이브 공연으로 강연을 시작한 그녀는 ‘먹장군’ 포스를 대 폭발할 예정이라고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늘(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1회에서는 800명 군 장병들을 사로잡는 이영자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걸그룹을 방불케하는 열렬한 환호와 박수를 받으며 등장한 이영자는 “이영자입니다. 충성!”이라며 강연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그녀는 쫄깃한 떡볶이 맛표현으로 800명의 군인의 입맛을 지극하면서 분위기를 달궜다고 전해져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영자는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진심 어린 강연을 펼칠 예정으로 그녀의 진정성 있는 이야기에 장병들은 푹 빠져든 것은 물론 수첩을 꺼내 받아 적기까지 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이영자는 장병들의 고민에 핵 사이다 답변을 투척해 열띤 호응을 받았다고 전해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영자의 ‘산삼’과도 같은 꿀 강연은 오늘(1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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