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화성·광주·양주, 우수 행정지자체 뽑혀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을 3개 그룹으로 나눠 6개 주요 정책분야 124개 세부지표에 대한 평가를 진행한 결과 화성·광주·양주시를 올해 가장 우수한 행정서비스를 제공 지자체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도는 공정한 평가를 위해 인구 규모에 따라 인구 수 1위부터 10위까지 10개시를 Ⅰ그룹, 11위부터 20위까지를 Ⅱ그룹, 21위부터 31위까지를 Ⅲ그룹으로 나누어 평가했다. 평가 결과 올해 31개 시군의 평균점수는 지난해보다 3.11점 상승한 86.13점으로 나타났다. 그룹별 수상 시군을 보면 Ⅰ그룹에서 화성시, Ⅱ그룹에서 광주시, Ⅲ그룹에서 양주시가 각각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수원=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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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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