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모나미, 신제품 볼펜 ‘153 야미’ 출시




모나미가 편의점 간식을 모티브로 한 볼펜 세트 ‘153 야미(YUMMY)’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153 야미는 편의점 인기 먹거리를 앙증맞은 캐릭터로 디자인해 파스텔 컬러의 볼펜 바디에 입혀낸 제품이다. 컵라면과 삼각김밥, 호빵과 우유 등 맛 궁합이 잘 맞는 먹거리 캐릭터를 조합해 재미를 더했다. 요구르트와 요구르트 젤리의 조합을 표현한 스윗 핑크(Sweet Pink), 컵라면과 삼각김밥의 솔티 오렌지(Salty Orange), 사이다와 계란의 스파클리 그린(Sparkly Green), 우유와 호빵의 마일드 블루(Mild Blue), 커피와 과자 조합의 비터 블랙(Bitter Black)까지 총 다섯 가지 컬러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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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은 0.5mm의 얇은 심이 적용되어 세밀하면서도 부드러운 필기감이 특징으로 필기 및 꾸미기에 적합하다. 제품패키지는 볼펜 캐릭터들과 잘 어울리는 편의점 컨셉의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1020소비자들의 수집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 가격은 세트당 3,000원이며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모나미 스토어, 모나미몰 및 전국 도소매 문구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153 야미 출시 기념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모나미 스토어와 모나미몰에서 153야미 구매 시 야미 캐릭터 스티커를 증정하며, 모나미 공식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에서는 153야미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신제품을 증정한다.

모나미는 시그니처 제품인 153 볼펜에 특별한 컨셉을 담은 ‘153 스토리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한 가지 컨셉 하에 각기 다른 디자인과 컬러를 적용한 다섯 개 볼펜이 세트로 구성되며 앙증맞은 디자인이 특징으로, 개인소장용이나 선물용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153 야미’는 153 카모, 153 키스, 153트래블, 153플라워, 153 아이스크림, 153퍼피에 이은 일곱 번째 에디션이다.


심우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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