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기반 결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다날은 제이티넷이 보유하고 있는 요식업, 카페 등 10만여 가맹점에서 오프라인으로 휴대폰 결제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제이티넷 역시 신용카드 외 휴대폰 결제 수단을 추가했다.
다날 측은 “간편결제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오프라인 휴대폰결제 서비스에도 진출하고, 공격적인 영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용자 편의 증대를 위한 지속적인 가맹점 확대와 편리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고 말했다.